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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핑거스토리 바이&셀 타점

현이story 2023. 1. 16. 17:49

간만에 단타로 뻐속 까지 발라 먹은것 같다.
스스로 뿌듯해서 기념으로 올려보는 핑거스토리 타점 공개.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은 '왜 저렇게 샀다팔았다 샀다팔았다 하지? 그냥 처음에 사서 쭉 들고 있으면 더 이득 아닌가?' 라고 말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주가는 오를 것을 알기도 어렵지만 어디까지 오를 지는 알기가 더욱 어렵다(떨어질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일단 적당한 수익이 났을때는 반정도는 수익을 챙겨서 리스크 관리를 하고 나머지 반은 좀더 들고가는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좀지켜보다좀 더 오를 것이라는 확률적 판단이 서면 오를 것에 다시 추가매수로 배팅을 하는것이다. 운좋게 예측이 맞아서 또 일정 정도 수익이나고 탄력이 둔화되면 또 절반은 수익을 챙긴다. 다시살땐 다시 사더라도 이것은 절대 손해가 아니다. 그리고 또 지켜보다 또또 오를 것이라는 판단이서면 또 추가 매수를 들어가는 것이다.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종목들은 주가가 오를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위쪽에서 추가매수를 할때는손절라인까지 정해놓고 상당히 보수적으로 신중히 해야한다. 나는 막판에 지켜보다가 이건 상한가 들어가겠다는 판단이서서 눌림목이 왔을때 마지막기회라 생각하고 과감히 추가매수를했다.

매번 주식이 이렇게 내 뜻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요즘 내효자종목 엔씨소프트랑 이것저것 해서 수익을 좀 보고있지만 큰 손절도 몇개 해서 수익이 아직 많지는 않다.
역시 제때 손절 못한 그런 종목 단 몇개가 어렵게 낸 수익낸 여러 종목들의 수고에 크게 마이너스를 준다.
아직 부족한것 많고 쌓아야할 경험치가 많다.
오늘도 좋은경험 좋은 공부 했다.

안전제일!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분들 모두 건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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