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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Best 12 (tmi 주의, 반말 주의) 본문
저세상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Best 12
안녕하세요 '결정 잘해' 카테고리의 비교&리뷰 포스팅 입니다.
이제 전동스케이트보드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요즘 전동킥보드 많이 타시고 전동 스케이트보드 제작도 많이 하시고 샤오미 전동스케이트보드 등등 탈게 참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 살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전동 스케이트보드 몇가지 비교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중고 전동 스케이트보드 구매 시 유의사항 끼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쓰다 보니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헷갈리지 않게 목차를 참고해주세요~
<목차>
1. 각종 전동 보드의 종류 및 사진 & 썰
2.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판단기준
3.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종류및 주요스펙 & 공통스펙 & 이미지 요약표
4. 중고 전동스케이트보드 구매시 주의 사항
1. 요즘은
날도 많이 풀렸는데 집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 하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맘놓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겠고...
근데 사람들 만나는것보다 차라리 마스크쓰고 혼자 자전거나 전동스케이트보드 타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슬슬 나의 전동스케이트보드 쿠휠의 배터리 두개와 리모컨을 완충시켜 놓았다. 언제라도 뛰쳐 나갈수 있게!! 보드에 몸을 싣고 리모컨을 엄지 손가락으로 밀며 바람을 가르는 나의 멋진 모습을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거린다.ㅎㅎ (주말엔 무조건 달려야지)
요즘 취미삼아 탈수있는 것들이 참 많다.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보드, 전동퀵보드, 전기자전거, 투휠, 전동휠, 외발전동휠(이거 신기함), 호버보드, 나인봇, 마운틴보드.....등등
처음 전동스케이트보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신세계였다. 와 이런 탈것이 있구나!!
근데 전동스테이트보드만 해도 종류가 엄청 많고 스펙도 다양하기 때문에 막상 어떤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스타크 보드와 쿠휠을 구매 했었는데 내가 그랬었다.
이렇듯 때론 너무 많은 선택지가 너님을 힘들게 한다. 도대체 뭘 사야하나. 뭘 타야 하나..
그래서 준비 했다.
전동보드의 모든것!!
오늘은 첫번째로써 그 중에 한 종류인 전동스케이트보드 에 대해서만 알아보려고 한다.
나머지는 차근차근 각개격파를 해나가겠다.
왜냐하면 내가 다른것을 사고싶고 궁금하기 때문이다.
(바퀴달린것은 나를 설레게 한다.)
전동스케이트보드가 약간 매니아 층의 취미 인건지 자전거나 퀵보드 보다는 생각처럼 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해외 중소기업들 제품 인지 처음들어보는 메이커도 많고..그리고 정식수입보다는 대게 구매대행에의해 판매되고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같은 제품의 구매대행업체도 여러곳이다. 가격도 싸지는 않다. 그래서 내구성이나 AS에 대한 부담도 있다. 그리고 안전성도 고려해야한다. 아... 안사고 말어...!!
하지만 오늘 중고 구매시 유의사항까지 이 스트레스 받는 모든 것들을 메이커별로 전동스케이트보드 마다 싹~ 정리해보려한다.
이글 보고 우리모두 결정장애가 아니라 결정잘해 가 되자!
썰이 길었다.
그럼 각설하고 빠른(?)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2. 전동스테이트보드 추천시 판단기준
1. 분석은 철저히 주관적이고, 제품 상호간 상대평가 이다.
대신 '여러분의 선택은?' 따위의 무책임하고 식상한 멘트는 하지 않겠다.
요즘 리뷰에서 걸러야 하는 글은 '가성비 갑' 따위의 형식적인 멘트라 생각한다.
참고로 나는 어디서 돈이나 물건을 받아 쓰지 않았다.
혹시나 판매처의 미지나 매출에 어떤 긍부정적 영향이 있을지 모르므로 판매처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2.별점(★)기준은 안정성과 주행능력에 포커스를 두었다.
주행능력은 배터리용량,배터리 종류, 모터 성능, 주행 간능 거리, 주행 가능 시간, 주행속도를 고려하고
안정성은 데크 길이 넓이, 높이, 휠사이즈, 무게에 중점을 두었다.
(참고로 실제 주행가능거리 및 속도는 스펙의 반이라 생각하면거의 맞다. 스펙상 20km도 안나오는 제품은 타고 나갔다가 들고 올거 아니면 그냥 거르시길..)
그래서 편의성이나 휴대성은 다소 떨어질수 있으니 구매시 고려 하시길.
3. 안전성의 기준은 데크의 길이와 넓이, 무게, 휠의 직경, 지상고 라고 생각한다.
데크가 크고 무거울수록 당연히 고속주행시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이다.
그리고 휠 직경이 조금이라도 커야 주행시 작은 돌이나 얇은 나뭇가지 같은 것들이 걸려도 잘 타고 넘어간다. 휠 직경이 퀵보드 만큼만 되도 작은 사이즈 차이는 별 상관 없다. 하지만 전동 스케이트 보드는 바퀴가 작아서 1cm 가 아쉽다.
4. 지상고는 1~2 cm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않지만 중요하다.
그 이유는,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태생이 지상고가 낮은데 데크는 길어서 타다보면 배터리쪽에 먼지나 이물질이 튀거나 긁히기 쉽기때문이다. 이는 내구성과 안전성에 영향이 있다.
5. 가격은 보드1,배터리, 기타 옵션x 기본 스펙의 가격이다.
3-1.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추천 제품 목록 및 주요 스펙
(인치, 마일, 파운드 단위는 전부 국제표준인 cm, km 로 바꿈)
아래 세 개는 온오프 겸용이다. 즉 마운틴 보드 스타일이다.
바퀴가 커서 도로 상태에 따른 진동이나 스테스를 덜받는다.
스케이트 보드는 이점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 보드는 보도 블록위에서만 잠깐 타도 진동과 소음이 엄청 크다.
3-2. 대략적인 공통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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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중요하지 않으면서 대동소이한 스펙들은 위에 표에 넣지 않고 이정도로 정리했다. - 충전시간 : 2~4h - 리모컨 작동거리 : 8~10m - 권장 탑승 무게 : 최대하중 100kg - 방수등급 : ipx54 (먼지와 물방울 등의 생활 방수) - 모터 : BL(브러시리스) 모터 |
3-3 전동스케이트보드 추천 1번부터 12번까지의 이미지
4. 중고 전동스케이트보드 구매시 주의 사항
무엇이든 중고 구매시 가장 중요한것은 사용횟수와 as가능 여부인것 같다.
사용상태는 일단 보면 대충 파악이 되니 너무 안좋아 보이는건 안사면 된다.
근데 국내에서 as가 안된다면 한번 고장나면 답이 없다.
국제 택배로 중국이나 제조사에 보낸다는건 정말 못할짓이다.
물론 아이폰 수리하듯 사설 업체를 알아봐서 수리를 할수는 있겠지만 수리가 될지 장담은 할수 없다.
따라서 가장 좋은건 국내 as가 가능한 제품을 사는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전동스케이트보드의 경우 사용횟수가 많아 뒷바퀴 타이어가 많이 달았을경우 모터가 달려 있는 뒷바퀴 휠의 타이어 부분만 별도 교체가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대부분 제품이 일체형이라 별도교체가 안되서 타이어 마모시 무려 15~20 만원을 주고 뒷바퀴 모터를 통째로 바꿔야한다. 모터가 멀쩡해도 말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제품인가. 이게 만일 부품을 못구하고 교체도 할줄 모르면 as를 맏겨야 하는데 때마침 as 따위 안되는 제품이면 낭패다.
하지만 뒷바퀴 타이어부분(휠이라 하겠다)이 따로 교체가 가능하다면 보통 2~3만원 대에 교체가 가능하다.
중고라면 마모가 더 심할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뒷바퀴 휠이 교체가 가능한 것을 사야한다.
안그러면 몇번타고 모터를 바꿔야 할지 모른다.
5. 마치며..
원래 각각의 모델별로 상세 분석과 리뷰 사진 이미지, 동영상을 첨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ㅈ
전동스케이트보드의 모델별 상세 리뷰 및 포스팅은 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디서 돈이나 물건을 받아 쓰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판매처의 미지나 매출에 어떤 긍부정적 영향이 있을지 모르므로 판매처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구독하고 댓글 남겨주시면 쪽지나 메일로 알려드릴께요.
저는 이제 약속장소까지 나의 전동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나가볼랍니다!
다음번 '결정잘해' 의 주제는 남자의 심장을 울리는 메이커별 전동드릴의 모든것 비교 & 리뷰 !! 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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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