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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친오빠 구호인님이 올린 글 입니다. 지난 2일, 고(故) 구하라님의 친오빠인 구호인씨가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구씨는, “어제 실화탐사대 보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평소 자주 즐겨봤던 판을 통해 간단히 심경을 적어보려 한다” 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시작했습다. 그는, “저희 남매는 친모에게 버림 당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커왔다.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혹시나 놀림당할까, 혹시나 따돌림 당할까 싶어서 어렸을 때부터 존재하지 않던 엄마가 있는 척 해보기도 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 그리웠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구씨는, “동생의 극단적인 시도가 있을 때마다 저는 일하다가도 팽개치고 서울로 올라와서 동생을 돌봤다. 기사화 되지 않..

휘성 안되나요.. 약물 안하시면..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가스 휘성 님이 이틀만 에 또 약물을투약했다고 하네요. 지난달 31일에도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비닐봉투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도 함께 쓰러진채 발견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네요. 현재는 연이은 약물투약으로 정신과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휘성님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직접 구입하는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다. 경찰에 의하면 휘성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과 거래했다고 하네요. 한때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습니다. 작년엔 KBS 히트송에 출연하여 '결혼까지 생각했어' 라는 자신의 히트 곡을 불러 탑 가수의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이전에도..